자우림(JAURIM) & 드렁큰 타이거 (Drunken Tiger) - loving memory.flv



Loving memory –  자우림& 드렁큰 타이거

 

, 그리움에 이 가슴이 저려오네
, 다시 못 올 사랑의 기억이여
,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
, 이 가슴은 비에 젖어 우네


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Uh!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
혹은 사람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
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
,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
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르는 척 나를 피해가
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
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
낙오된 피해자


사람은 왜 만나게 되고 왜 머물지 못하는가
그대와 나는 서로의 빛나는 상흔이 되었네
사람은 왜 사랑을 하고 왜 사랑을 지우는가
그대는 나의 어두운 그림자, 눈부신 신기루


In loving memory
죽어가는 영혼들은 회오리바람 쳐 Do U remember me?
빛 바래진 사진처럼 잊혀질 기억 속에 잊혀지기 싫어 그들은 그리움을 외쳐
누군가 들어주리 간절히 바랬어
Now pay attention, read between the sentence
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
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


,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
,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
,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
,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
, 외로워라
, 외로워라

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Uh!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
혹은 사람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
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
,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
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르는 척 나를 피해가
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
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
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
한 순간의 선택의 잘못인가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장난일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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